시드니 호텔 이비스(Ibis) 시드니 달링 하버 조식 리뷰

 

 

Ibis Sydney Darling Harbour Breakfast Buffet Review

 

오늘은 이전에 숙박했던 시드니 이비스 달링 하버 호텔의 조식 리뷰를 할려고 합니다. 이비스에 숙박할때 조식을 먹을까 고민을 했지만 결국 먹었지요. 해외 여행을 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호텔 조식이기 때문이죠. :) 혹시나 이비스 호텔에서 조직을 고민하신다면 이번 블로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 취향이 있으니 음식 구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본 정보

이비스 호텔의 식당은 1층 로비 뒷편에 바로 있습니다. 기본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2025년 2월 기준입니다. 

 

• 운영 장소: ibis Kitchen, 호텔 1층
• 운영 시간:
  • 월~금: 오전 6시 30분 ~ 오전 10시
  • 토~일: 오전 6시 30분 ~ 오전 10시 30분
• 조식 요금:
  • 뷔페: $29 (AUD)
  • 컨티넨탈(간단식): $23
  • 박스 조식 (6:30 이전 픽업): $17.50

 

 

저는 2박 숙박을하면서 2번을 갔는데 항상 한산한 분위기였던거 같습니다. 한번은 9시 쯤 다른 한번은 6시30분에 방문을 했습니다. 입구에 서 있으면, 안내하는 직원이 룸 번호를 체크합니다. 그럼 자리는 편한 자리로 앉으면 됩니다. 

 

 

베이커리와 빵류 - 다양한 종류의 빵이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어 식전 빵 마니아에게는 천국입니다. 대부분의 빵이 정말 맛있었어요. 

• 화이트 식빵
• 통밀 브레드
• 멀티그레인 브레드
• 크루아상, 애플 커스터드 데니쉬
• 잼 도넛 & 머핀

 

 

원하는 빵을 토스터기에 구워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요. 버터, 잼, 허니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뜨끈한 브렉퍼스트 메뉴들도 정말 푸짐합니다. 음식 종류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저가 좋아하는 메뉴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 스크램블 에그
• 삶은 달걀
• 베이크드 빈즈
• 해시브라운
• 구운 토마토
• 치킨 소시지
• 베이컨 

너무 맛있었던 스크램블 에그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감자 - 해시브라운 그리고 구운 토마토

아침에 단백질 보충 삶은 달걀과 베이크드 빈즈

아침에 빠질 수 없는 치킨 소시지

해외가면 반드시 먹어야하는 베이컨

 

전형적인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어 저의 경우 든든한 한 끼 가능했습니다.

 

과일 & 요거트

• 다양한 신선 과일: 오렌지, 포도, 딸기, 수박, 락멜론 등
• 요거트 & 콘푸레이크
• 말린 과일, 견과류 토핑

아침에 가볍게 먹기 좋아요. 건강을 챙기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특히 멜론이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그외 제칠 과일 - 딸기, 멜론, 수박, 복숭아 통조림

음료 & 소스

• 커피 머신에서 직접 뽑는 커피
• 주스류 (오렌지 주스, 애플 주스 등)
• 케첩, 바베큐 소스, 스리라차까지 완비!

3가지 종류의 쥬스와 너무 맛있는 우유

물, 글루텐 프리 식빵

나름 맛이 괜찮았던 네스카페 커피 머신

 

총평: 가성비 좋고 다양성 높은 조식!

이비스 시드니 달링 하버의 조식은 가성비, 다양성, 편의성을 모두 갖춘 훌륭한 조식 뷔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시드니에서 식사를 할려면 20달러 정도되니,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특히 단백질 위주의 핫푸드 구성이 훌륭하고, 베이커리 종류도 많아 아침부터 든든하게 에너지 충전 가능했답니다. 다음에도 이비스 호텔에 머무른다면 꼭 조식을 신청할 것 같아요.

 

시드니 이비스 호텔 숙소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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