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마도 여행 가볼까?|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일본 섬의 매력 탐색
오늘은 일본의 작은 섬이지만 오랜 시간 한국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곳, 대마도(쓰시마, 対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최근에도 ‘가깝고도 새로운 해외 여행지’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이곳은, 과연 지금 떠나기에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일단 대마도는 부산에서 패리를 타고 1시간 4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니나와 팬스터에서 매일 출발하는 패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마도란 어떤 곳인가요?대마도(쓰시마)는 일본 나가사키현에 속한 섬으로, 부산에서 단 50km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페리로 1~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여권만 있으면 가능한 가장 가까운 일본 여행지이기도 하죠. 섬 전체가 울창한 산림과 청정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도심의 번잡함과는 거리가 먼 조용한 일본의 매력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2025.05.22